웨어울프의 각인 XL 실사용 영상 리뷰 읽기 나는 어쩌면 꿈을 이룬건지도 모른다... Nothosaur 파마리오 체험기.. 4 분 다음 헌터잭/Hunter Jack size:L 실사용 영상 리뷰

나는 딜도로 플레이할때 무조건 먼가 감정 이입이 되는 대상을 찾는 편임

그래서 판타지계 딜도에 대해서는 약간 엄격하게 따지게 된다랄까

판타지긴해도 어느정도 내가 접한 판타지쪽하고 연관이 되어야 감정 이입이 되니까

아무리 모양이 이쁘고 좋아보여도 감정이입의 대상으로 고려 안되면 구매를 안하는 편..


거기다가 원래 판타지계 딜도는 거부감이 좀 있었는데
딜챈을 접하고서야 Nothosaur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파마리오나 고블린, 오크같은 제품들은 아인계열에 가까워서 그런가 전혀 거부감이 안들었음

오히려 딱 내가 원하던 브랜드라 해야하나

내가 원하는 부분을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있었음

왜냐하면 나는 이종물을 매우 좋아하던 사람이니까...

(물론 퍼리쪽보다는 아인형에 가까운 고블린이나 오크, 오우거, 말형태까진 괜찮게 생각하는 정도임)


아무튼 내가 가장 바라던건 내가 옛날부터 정말 좋아하고 

지금도 이 IP랄까 세계관으로 계속해서 후속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작품

(이미지 생력)

이종물계의 고전명작 음란타락의 기사 잔느에 나오는 오우거 족장 기도의 쥬지랑 싱크로율이 높은 제품을 찾는거였음

개인적으로 이 게임으로 인해서 딜질을 시작하게 된거라 나에겐 정말 각별한 작품이다..

(하지만 오늘 쓸 글은 게임소개 글이 아니니까 이 작품이 궁금한 사람들은 각자 찾아보도록하고..)

그래서 이 게임에 나오는 메인 빌런 그 기도라는 오우거 족장이 어떤 녀석이냐면...

(이미지 생력)

 

 

이 붉은빛의 오우거가 되겠다.

아무튼 나는 이 녀석의 쥬지랑 싱크로율이 좀 맞는 녀석을 찾고 있었는데

따지고보면 노토의 오크가 색이나 이미지는 가장 부합한다고 볼 수 있었는데

당시에는 내가 이 조형 자체를 받아 들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다른건 없나 싶었던게

고블린이였고 그래서 고블린M을 첫구매로 노토를 사기 시작했었는데

사실 고블린은 정말 외형 자체는 내 취향인데 막상 딜도로써는 내 취향이 아니여서

고블린 제품만 4번은 구매했다 팔고를 반복했던거 같음

(사실 중간에 비앙카와 쟈미가 연출된 동인 작품을 보면서 말쥬지에 대한 환상도 있어서 헌터잭도 사보고 했었음)

그러다가 우연찮게 X에서 평소에 팔로우하고 있던 사람의 포스트에서 적토색 파마리오를 보고

와 바로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된게 적토색의 파마리오였음

(이미지 생력)

피규어 버전이 가장 케릭터 설정을 잘 표현해놨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라 

이 녀석 생각보다 쥬지 아래 털이 수북한 느낌으로 만들어져있는데

파마리오 조형이 참 묘한게 색을 적토색을 고르면 이 녀석의 쥬지마냥

맨 아래 랄부쪽은 검은색이 되어서 털이 빽빽하게 자란 느낌까지 연출되고

파마리오 조형 자체가 두툼하고 늠름한 쥬지형태라 딱 이미지가 부합했음

(고리는 이종이니까 그냥 쥬지가 저런 형태일수도 있다 생각 할 수도 있고 지금은 딜도 기믹으로써도 만족하는중)

내가 알기로 파마리오가 원래 순록인가 다른 동물의 쥬지인가 원래의 이미지가 있는데

나한텐 그냥 이녀석의 쥬지일뿐이였음

아무튼 이렇게 파마리오를 적토색으로 구입하고 처음으로 파마리오 S를 썼을때 그 감동이란 가히 표현 할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웠음

(이미지 생력)

거대한 오우거한테 강제로 범해지는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정신없이 즐기면서

점점 이 거대한 오우거의 쥬지(파마리오S 5.5cm)에 익숙해져버림...

그래서 결국 S사이즈 5.5cm에서 -> M사이즈 6.5cm로 사이즈만 업그레이드해서 구매했고

지금은 L을 살려고 준비중임..


나에게 파마리오는 육각형의 딜도라고 할 수 있는게

이런 감정이입이 될만한 개인적인 서사와 비쥬얼과 별개로 딜도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음


귀두가 엄청 강조된건 아니지만 체급이 유지되면서 두툼하게 나온 삽입부

최대 직경인 도톰하게 나온 중간 부분과 기본형 딜도의 밋밋함을 완화해주는 혈관 조형

하단부 고리와 주름이 전립선까지 자극해주는 정말 도톰 묵직한데 표면은 매우 매끄럽게 처리되서 쾌감은 잘 전달하면서

애널에는 큰 자극을 주지 않는 사용감

더불어서 호불호가 될 수도 있지만 거대한 고환이 연출되어서 아래 흡착판의 면적이 넓어져서 흡착판의 성능도 엄청나게 강한 점도 나에겐 장점이였음

사실 이 흡착판 부분이 진짜 킥이였던게 나는 받침대에 붙여놓고 수동으로 기승위로 플레이하는걸 선호하던 사람이라 이렇게 흡착판 성능이 좋은 딜도가 좋을 수 밖에 없었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노토 제품을 구매한게 많지는 않아도 

고블린, 헌터잭, 애자, 케르, 전계강마, 파마리오, 오팔아이, 어비스, 메피스토, 위즈2 정도 되는거 같은데

(쓰고 보니 꽤나 많이 샀었구나?!)


그중에서 단연코 베스트로 꼽는 제품이 이 파마리오임

나도 사람이라 개인적인 편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아무튼 이 녀석임..


L사이즈 구매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