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형 플러그 노토사우르 아이포니 펌피 후기
*본 사용기는 노토사우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노토사우르의 애널플러그중에 베스트셀러로 꼽으라면 당연 아이포니가 꼽힌다.
말형의 조형과 부드러운 재질 다양한 크기로 기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이번에 이 아이포니 시리즈중 하나로 펌피 라는 펌프형 애널플러그가 등장했다.
노토사우르의 배려오 신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사용해보고 그 느낌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기본 구성품

펌핑 제품인 만큼 펌핑을 위한 핸드펌프와, 배기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외관 및 크기
이번에 발매된 아이포니 펌피는 L 과 XXL 2가지 사이즈로만 발매되었다.
일단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먼저 보자.

이렇게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왜 2가지 사이즈 밖에 없지 하고 생각될 수 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크게 의미가 없다는걸 알 수 있다.
보통의 플러그류들은 당연하지만 크기는 항상 고정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펌프형 플러그류들은 삽입때의 크기와, 펌핑을 했을때의 크기는 많이 다르다.
약 1.5배 까지도 커지기때문에 가장 작은 L 사이즈라도 펌핑정도에 따라 아주 크게 만들 수 도 있다.
내부에서 꽉찬 압박감을 위해 큰 사이즈를 선택하고 싶지만, 입구가 작다면 시작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펌프형 제품들은 처음 크기는 작지만 삽입 후 내부에서 크기를 키울 수 있기에 내가 원하는 압박감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기존 아이포니 제품과의 비교
기존 아이포니 제품도 가지고 있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재질이 무르다는점이다.
그래서 빠짐방지를 위해 전용스트랩을 사용하지만 스트랩을 관통시키는 단계에서 구멍부분이 파손위험이 너무 컸다. 하지만 이번 제품의 재질은 묘하게 달라진것이 느껴진다.
뭔가 재질이 하드로 바뀐 건지 기존 아이포니 제품보다 상당히 단단해진 느낌이 든다.


외형적 차이라면, 펌핑을 위한 노즐과, 스트랩용 구멍 정도가 전부이다.

- 펌핑용 주입(왼쪽)
- 퀵 배기장치 부착(오른쪽)
크기비교
먼저 최근에 발매된 카스토르 3가지 크기와 아이포니 펌피의 기본크기를 비교해보자.

최대 5.5cm 두께인 아이포니 펌피의 기본크기는 그닥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한다.
이제 10여회의 펌핑후 약 7.5cm 로 커진 아이포니 펌피와 다시 비교를 해보자.

확실히 크기/두께에 대한 존재감이 상당하다.
그 외 고블린 L 과, 파마리오 S,M 과 의 크기비교

펌핑 후 모습을 노토사우르에서 베스트셀러에 꼽히는 제품인 고블린과 파마리오와 비교를 해보았다.
5.5cm 정도만 가능하다면, 내부에서 7.5cm 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삽입에 대한 부담없이 7.5cm 의 압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타 펌프형 제품과의 차이점/특징
이번 노토사우르의 아이포니 펌피는 기존의 펌프형 애널제품과는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필자는 아래와 같은 많은 펌프형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
많은 제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 아이포니 펌피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었다.
(이미지 생략)
특징 1 : 마그네틱 원터치 공기 노즐
이런 형태의 펌프제품은 노토가 처음인것 같다. 기존엔 전혀 볼수없었던 노즐의 형태이며, 이 노즐이 있었기에 아이포니 펌피가 나왔다고 생각된다.
기존 제품들은 보통 축구공등에 바람넣는 형태의 긴 핀 형태의 주입구를 가지고 있었다.

(타 펌프형 제품들의 핀타입 펌프)
아이포니 펌피는 마치 스마트 워치 등에서 사용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가까이가면 착 달라붙는 공기 노즐을 채택했다.
물론 이것이 만능은 아니다. 이것으로 인한 단점도 있지만, 매번 꼽았다 뺐다 할때 플러그 노즐에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을 완벽히 없애 준다.
만약 핀형 제품이라면 공기주입을 더 하고 싶거나, 공기를 빼려면 다시 핀을 꼽아야하는데 혼자서는 이게 정말 쉽지 않다. 그리고 입구만 찾아서 되는게 아니고 3센티 정도 되는 핀을 다 밀어 넣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포니 펌피는 가까이만 가도 착 하고 붙기때문에 새롭게 공기주입하거나 공기를 뺄때 혼자서도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특징 2 : 아주 두꺼운 몸체
펌프형 제품들의 공통점중 다른 하나는 펌핑되는 공기주머니 부분이 아주 얇다는것이다.
심지어 어떤 제품들은 공기를 한두번만 펌핑해도 내부가 훤히 보일만큼 얇아지는것이 보인다.
이렇다면 뭐가 문제인가? 바로 터짐에 대한 불안감이다.
내가 볼수도 없고, 얼마나 커졌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내부의 풍선이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 얼마나 불안한 일인가? 내가 펌프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으며, 보통은 그냥 피식하고 빠지고 만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렇게 되었던 제품이 있던 것이지 내가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뻥 하고 직장 안에서 터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나는 응급의사와 면담은 사절한다. 아이포니 펌피는 최대크기(20회 펌핑)로 펌핑 후 만져봐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
내부가 어느 정도 두께로 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눌러보면 상당히 두껍게 되어있다는걸 알 수 있다.
특징 3 : 펌핑 후 에도 변화하지 않는 외형

위에서 말한 두께로 인해 아이포니 펌피는 펌핑 후에도 동그란원형이 아닌 아이포니 조형을 거의 유지하고 있다. 이건 펌프제품에서 아주 중요한 점이다.
기존 제품들은 풍선처럼 얇게 부풀어 오른다, 즉 동그란 형태로 부풀어 오르며 외부에서는 동그랗게 부풀기때문에 내부에서도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겠지 하겠지만 실제로는 직장 내부는 긴 파이프형태라 그 긴 파이프 형태에 맞춰 부풀어 오른다.
즉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길이가 길어지지 두께가 두꺼워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이포니 펌피는 두꺼운 두께로 인해 최대한 자신의 조형을 유지하면서 커진다.
손으로 힘을 줘 눌러 보면 눌리 하나 풍선처럼 길이가 길어지거나 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삽입 후 압박감의 증대를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부분이다.
실사용 느낌
역시 노토의 제품들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선택한 L 사이즈는 처음에도 어렵지 않게 삽입이 가능하다.
내부에 약간의 빈공간이 있기때문에 눌리면 원래 크기보다도 좀 더 줄어들기에 삽입 시 더욱 부담이 없다.
펌핑을 위한 마그네틱 노즐도 근처에만 가면 착 하고 달라 붙기 때문에 보지 않고도 입구를 찾기가 너무 수월하다.
이제 드디어 펌핑!
이 느낌은 펌핑제품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느낌이다.
무엇인가가 내 안에서 커져가는 느낌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직장 및 전립선 직접 압박하기 때문에 보통 딜도나 플러그의 삽입과 피스톤운동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그리고 펌핑이 되면 헤드부분이 주먹만큼 커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빠지지도 않는다.
즉 스트랩 없이도 딱 고정되어 있어 삽입 후 약간의 외부활동에도 빠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바람을 갑자기 빼는 강제배기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이다.
이건 무슨느낌을 예상하면 되냐면, 무언가가 내안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갑자기 훅 하고 사라지는 느낌을 상상하면 비슷하다.
그리고 다시 펌핑,, 잠시 존재감을 숨겼던 아이포니 펌피가 다시 존재감을 슬슬 드러낸다.
펌핑 -> 배출 -> 펌핑 -> 배출 을 반복하며 즐기면 일반 딜도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다.
단점
이걸 단점쪽에 적어야 할지 말지 한참 고민을 했다.
왜냐면 마그네틱 노즐을 채택함으로써 생긴 단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불편한점은 맞기 때문에 단점란에 적어본다. 마그네틱 노즐 체결 후 공기 주입시 살짝 노즐의 접촉부가 살짝 벌어지거나 떨어지면 공기가 빠지는 현상이 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타이어 바람 넣을 때도 완벽하게 체결이 안되면 바람이 빠지지 않는가.
그것처럼 완벽히 체결되었다가도 호스의 움직임으로 마그네틱이 살짝 벌어지면 바람이 새어 버린다.
호스의 탄성이 좀 연한 제품으로 사용한다면 호스의 탄성으로 인해 마그네틱이 벌어지는 현상은 줄어들 것 같다.
그리고 노즐분리시 천천히 당기면 그사이 바람이 많이 빠진다.
톡 하고 잡아채듯이 떼버리는것이 가장 바람이 덜 빠지는 방법이다.
바라는점 (업그레이드)
이건 번외이긴 하나, 만약 아이포니 펌피2가 나온다면.. 하고 바라는 점을 적어본다.
펌핑 플러그류에는 쇠구슬이 들어간 제품들도 있다.
이 제품들은 펌핑 후 그 공간에서 쇠구슬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런닝 또는 도보시에 움직이는 쇠구슬로 내부에 추가적인 자극이 계속되는 형태이다. 혹시 노토사우르가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다면, 이런 형태도 생각해주기 바란다.
두 번째 퀵 배출노즐에 10센티 정도의 호스를 달아주는건 어떨까 한다.
지금도 끈이 달려있긴 하지만 끈을 잡고 혼자 컨트롤하는건 그래도 좀 어렵다, 손잡이 정도가 될 수 있는 실리콘호스가 5~10센티정도 달려있다면 훨씬 수월하다.



